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소비자와 유명인사를 초청하는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Mercedes Lady's Day with Brand Ambassador)'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멤버십 '메르세데스 카드'의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벤츠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박인비 선수, 안신애 선수와 함께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각 30명씩, 2회 세션으로 구분한 행사는 서울 부암동에 마련한 브랜드 하우스에서 진행됐다.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점심 세션과, 안신애 선수가 함께하는 저녁 세션으로 진행했다. 각 세션별로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토킹 세션을 비롯해 원포인트 골프 레슨, 향수 클래스, 마카롱 클래스 등의 구성으로 펼쳐졌다.
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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