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종합 에너지그룹 삼천리를 충청권 새 판매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삼천리는 기존 판매사 제이제이모터스를 인수해 BMW 청주,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삼천리그룹은 도시가스, 집단에너지, 발전 등 에너지 사업과 금융, 외식 브랜드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은 "에너지와 미래 자동차 산업과의 융복합 기회를 찾기 위해 BMW 판매 사업에 나섰다"며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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