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윤화가 충격적인 식비 내역을 공개한다.
12월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에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재정 상태를 진단받았다. 그는 “더 이상 월세집에 전전하고 싶지 않다. 전셋집이라도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솔루션에 앞서 그의 재정 상태 점검이 시작됐다. 그는 월 식비만 200만원을 사용, 1인 가구 평균 식비 36만원보다 무려 5배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일상카메라 코너 ‘쩐파라치’에서는 홍윤화의 평소 소비 습관을 확인했다. 평상시에 부동산을 찾아 틈틈이 전셋집을 알아본다는 그는 할인상품이나 중고 물품을 능숙하게 구입하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보기에서 마트를 털 기세로 식자재를 구입하고, 홈쇼핑으로 갈치를 대량 주문하는 모습에 MC들이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고.
이외에도 프로그램에서는 이처럼 전셋집 마련의 꿈을 가진 시청자들을 위해 전문가들만의 팁, 추천 전세지역 등을 낱낱이 공개했다.
홍윤화의 소비 습관과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는 12월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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