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양철로봇’이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도전! 무한패션왕’으로 출연한 록의 전설 박완규, ‘역도요정 김복면’으로 출연한 명품보컬 김나영의 위협에도 불구,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로 2연승에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무반주의 기적이다” “보컬 신이다” “마음을 움직인다” “특별한 목소리다” “귀가 녹는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양철로봇’의 무대에 열광했다. 이번 가왕전 ‘해줄 수 없는 일’ 무대 영상은 SNS 200만 뷰를 넘었을 뿐 아니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 번의 역대급 무대가 탄생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12월11일 방송에는 다음 무대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왕의 3연승 도전기와, 실력을 숨긴 채 복면가왕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진다. 가왕은 “분위기 있는 노래를 준비했다. 들으면서 힐링 하시길 바란다”며 3연승을 향한 포부를 밝혀 가왕방어전 무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불어 역대 가왕들은 가왕 다이어트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무대에 대한 부담감으로 체중감소를 호소한 반면, ‘양철로봇’은 오히려 가왕이 된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과연 ‘양철로봇’의 체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11일 오후 4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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