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업텐션이 화려한 무대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업텐션’이 금일(9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를 부르며 박력 넘치는 열혈 청춘들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업텐션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 의상인 전용 아이스하키 복을 입은 채 10명의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해 등장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꾸민 이들은 업그레이드된 대형 퍼포먼스로 무대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다.
업텐션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사운드가 특징인 퓨쳐 베이스(Future bass) 장르이다.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이들의 박력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곡.
한편, 열혈청춘 아이스하키 선수들로 변신한 업텐션은 12월10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하얗게 불태웠어’를 한 번 더 선보인다. (사진제공: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