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미스퍼스트재단이 개최하는 2016 미스아시아어워즈가 8일 상해 푸동 메리어트호텔에서 디너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BEYOND PAGEANT’ 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상해 온주 개최에 이어 연속으로 중국상해에서 개최했다. 의장국 한국을 비롯한 개최국 중국, 일본, 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드레스퍼레이드, 민속의상쇼, 수영복 및 단체군무퍼포먼스, 탤렌트쇼등을 병행, 장장 네시간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진행됐다. 2016년도 우승자는 태국의 쵸캐나파손 양이 차지했다.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번 대회는 미스퍼스트재단과 봉황망이 공동 개최했다. 특별행사로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2016 시리즈오프를 통해 더퍼스트코스메틱, 파티움, 더블랙, 파이스킨 등이 아시아뷰티 및 라이프 부문 시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해 비에스커뮤니케이션에서 초청한 중국 주요 내빈과 심사워원들이 함께했다. 주요 심사위원으로는 중국의 왕유, 데이비드 동사장 및 리이완 난통국제상무부, 불가리아의 미트로판, 일본유명사진작가 하루키 시모코시, 한국의 신동필원장, 김석주원장, 황성연대표, 고형종 원장, 그레이스 윤 및 김우상 대표, 신승하 대표 등 뷰티 및 메디컬업계의 주요 인사들로 꾸려졌다.
이날 축하게스트로는 힙합가수 보인, 고성민 머슬퍼포먼스 및 어당 박문순의 아트 퍼포먼스, 배우 차재성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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