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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양미라가 버거소녀 시절을 회상한다.
12월1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3회에서는 버거소녀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을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2000년대 초반 버거소녀로 스타덤에 오르며 약 40여 편의 광고를 찍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하루에 한두 시간 밖에 못 자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라며 “한번은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어 스케줄을 안 가기 위해 계단에서 굴렀던 적이 있었다”라고 당시의 절박함을 털어놓았다.
또한, 양미라는 “전성기 시절 세금만 1억 원을 냈다”라며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장동건보다 수입이 많았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우 양미라 외에도 방송인 김진, 안혜경 등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3회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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