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조우종, “아나운서 출신이지만 뉴스는 잘 못해”

입력 2016-12-13 14:15  


[연예팀] 조우종이 폭풍 예능감을 선보인다.

12월12일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 12회에서는 아나운서에서 예능 신생아로 옷을 갈아입은 방송인 조우종이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정의당 대표 심상정과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정중원도 함께 출연한다.

조우종은 “프리랜서가 된 후 최근에서야 주 5일 일을 하게 됐다”라며, “JTBC 프로그램 하나 맡게 되면 좋겠다”라고 새 일자리를 향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MC 유희열은 앵커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을 노리는 것인지 물었고, 조우종은 “저는 뉴스를 하지 못합니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더불어 유희열은 “조우종이 화장실에서도 성대모사를 연습한다”라고 목격담을 전했고, 조우종은 프리랜서 백수 시절 갈고 닦은 오달수와 이세돌 성대모사를 선보여 예능 늦둥이다운 열정을 뽐냈다.

한편, 말로 하는 버스킹 JTBC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