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블루핸즈, 수익 일부 기부로 이웃나눔 실천

입력 2016-12-13 17:17  


 현대자동차 정비 가맹점 블루핸즈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핸즈는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 교통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지원한다. 전국 1,400여 개 블루핸즈 가맹점은 '착한 프랜차이즈'에 가입해 매달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착한 정비가맹점' 인증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블루핸즈 가맹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블루핸즈는 2011년부터 부당수리비의 최대 300%까지 보상하는 '블루핸즈 과잉정비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차를 직접 인수해 수리 후 다시 가져다주는 '홈투홈 서비스'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쉐보레 볼트, 국내서 1회 충전 383㎞ 간다
▶ 토요타, 새로운 플랫폼으로 탄소 규제 대응 나서
▶ 한국도 초소형 EV 시대, 르노 트위지 운행준비 '끝'
▶ 국토부, 아우디·벤츠·마세라티 등 2,172대 리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