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타임 체인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월14일 영화 ‘타임 체인저(감독 리치 크리스티아노)’의 배급사 시네마리퍼블릭은 2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임 체인저’는 신학교 교수 러셀 칼라일(디. 데이빗 모린)이 동료 박사 노리스 앤더슨(개빈 맥레오드)의 아버지가 발명한 타임머신을 타고 상상 이상의 미래를 만나게 되는 SF 드라마로, 영화 ‘파더’를 통해 다재다능함을 뽐낸 디. 데이빗 모린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빛나는 시계 안에 칼라일과 노리스 그리고 미래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담겨있다. 또한, 우주를 배경으로 배치된 “운명을 바꿀 시간 여행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칼라일이 미래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타임 체인저’는 2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시네마리퍼블릭)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