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원이 숨겨왔던 엉뚱함을 공개했다.
12월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505회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11년 만의 토크쇼에 출연해 잘생긴 얼굴 뒤에 숨겨왔던 엉뚱함을 방출했다.
이날 김재원은 자신의 별명을 김도사로 소개하고, 엉뚱한 성격 표출의 시동을 걸었다. 이어, 그는 “하루 종일 숨을 참는 것이 가능하다”라며, “나중에는 숨을 안 쉬게 되는 느낌까지 갔다”라고 고백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학창시절에 팔굽혀펴기를 3000개까지 했다”라고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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