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팔색조 매력이 빛나는 이민호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 천재 사기꾼 허준재로 출연하는 이민호는 매회 이어지는 사기꾼의 변신과 극중 전생인 담령을 통해 폭넓은 매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담령의 경우 이민호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로맨스에 특화된 남성적인 매력이 어필되어 짧은 등장 시간에도 ‘담령앓이’를 부르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은 전생 파트인 담령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분장이나 날씨 등 까다롭기로 유명한 사극 촬영 현장이지만, 현령 복장을 하고 환히 웃으며 촬영 현장을 빛내고 있는 이민호의 국보급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조심스럽게 눈을 맞춰오는 컷은 사진 한 장만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이민호 특유의 눈빛이 빛을 발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말 위에 올라 승마 연습을 하는 이민호를 찾아볼 수 있다. 극중 여러 신에서 직접 말을 타야했기에 촬영 사이사이 틈나는 대로 연습을 쉬지 않았다. 아직 담령 복장을 완벽히 갖추지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민호의 모습은 신선하다. 이어 말과 마주 앉아 마치 대화라도 하는듯한 사진은 이민호의 천진스러운 소년미가 엿보인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는 현생과 전생을 오가며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업그레이드 된 로코킹의 면모를 선보이며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미스터리의 중심에서 서 있다. 특히 담령은 7,8일에 공개된 7, 8회 에서 애절한 멜로와 로맨틱한 키스 연기까지 소화하며 정점을 찍었다.
여기에 드라마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허준재를 둘러싼 가족사, 뭍으로 올라온 인어의 슬픈 비밀 등이 하나 둘 풀리기 시작하면서 이민호의 존재감은 더욱 막중해질 전망. 이민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Y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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