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세영이 상상 이상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
12월15일 국내 케이블 채널 패션엔의 ‘화장대를 부탁해2’ 13회에서는 아역 배우에서 이제는 성인 연기자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이세영이 출연해 역대급 반전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날 이세영은 새침한 외모와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프로필을 살펴보는 코너에서 “포털 사이트에 적혀있는 45kg 몸무게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렇지만 저는 수정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미모를 자랑했던 이세영은 “초등학생 때 인기가 전혀 없었다. 조폭 마누라가 별명이었다”라며,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아 친구들이 머리 좀 감으라고 했던 적도 있다. 보이는 곳은 잘 씻는다”라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