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花郞)’, 첫방 앞서 스페셜 60분 파격 편성...‘16일 밤 10시’

입력 2016-12-15 10:33   수정 2016-12-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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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화랑’의 스페셜 방송이 예고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이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다운 행보를 보여준다.

12월19일 첫 방송이 예정된 가운데, 이를 3일 남겨둔 16일 오후 10시 특별한 형태로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 ‘화랑’과 시청자의 특별한 만남. 그 정체는 바로 ‘화랑 스페셜 방송’이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이자,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드라마로서 ‘화랑’이 걸어온 땀방울과 노력 등을 오롯이 보여줄 예정.

여기에 2016년 여름, 직접 뛰고 구르며 청춘들의 아름다운 시절 ‘화랑’을 완성한 배우들의 코멘터리 또한 포함된다. 이를 위해 실제 ‘화랑’ 출연 배우들은 11월 특별히 한 자리에 모였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코멘터리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또래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한 ‘화랑’팀인 만큼, 배우들의 유쾌한 코멘터리를 듣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제작일지 및 배우들의 코멘터리를 스페셜 방송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름만으로도 아름답고 찬란한 시절 ‘청춘’, 그리고 ‘화랑’을 통해 펼쳐질 ‘청춘’의 향연,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훈훈한 브로맨스 등 2016년 겨울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킬 ‘화랑’의 다양한 장점을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은 12월19일 대망의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 ‘화랑’ 문전사,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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