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성미와 아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2월15일 방송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58회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와 아들 조은기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이성미가 필라테스를 하러 집을 나서자 조은기는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 나도 따라가겠다”라고 심쿵 발언을 하며 엄마를 따라나섰다.
이어, 함께 필라테스 센터에 도착한 모자는 다정하게 커플 스트레칭을 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고, 이성미는 “엄마 너무 예쁘다. 여자인 나를 보는 것 같다”라는 아들의 칭찬에, “엄마 기분 좋게 해주는 데는 너의 말이 최고인 것 같다”라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이성미는 하루 종일 계속 되는 아들의 예쁜 짓에 긴장하는데, 그의 예상대로 아들은 폭탄 발언을 터뜨려 분위기를 급격히 반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자 데이트 뒤에 이어진 아들 조은기의 폭탄 발언을 확인할 수 있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58회는 금일(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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