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12/110a4e8cac0a6b183440ba9e233fdae4.jpg)
[연예팀]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
제1회 ‘코리아힙합페스티벌’이 12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힙합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으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힙합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전율과 감동의 도가니를 선사할 전망이다.
‘코리아힙합페스티벌’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각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는 물론 커뮤니티를 통해 출연진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2~30대 젊은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Mnet에서 방송한 ‘쇼미더머니’가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힙합 장르가 음원 시장을 강타하는 등 힙합에 대한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는 것.
행사 첫 날인 22일에는 딘딘, 베이빌론,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식 케이(Sik-K), 빈지노, 양동근(YDG) 등이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둘째 날인 23일에는 씨잼, 비프리, 넉살, 던밀스, 오월(OWOL), 제시와 박재범 등이 참여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그리고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서출구(XITSUH), 마이크로닷, 팔로알토, 지투(G2), 레디, 허클베리피, 리짓 군즈(Legit Goons), 데프콘, 사이먼 도미닉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화려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메인 공연이 끝난 후 유명 디제이들이 힙합 마니아들의 흥을 돋궈줄 애프터파티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제1회 ‘코리아힙합페스티벌’ 일자별 라인업과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