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팀] 홍진호가 속마음을 고백한다.
12월19일 방송될 tvN ‘예능인력소’ 9회에서는 방송인 홍진호가 가수 레이디 제인과의 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또한, ‘B+ 프리미엄 예능인’ 특집으로 개그맨 박성광, 이용진, 래퍼 딘딘 등이 출연한다.
이날 홍진호는 “솔직히 레이디 제인과의 썸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 썸을 타고 싶은 매력적인 남자라는 이미지가 좋았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나 “하지만 너무 그런 이미지가 반복되니까 실제로 사귀었다가 헤어진 것처럼 사람들이 오해를 해 곤란할 때가 많다. 앞으로 어떤 이미지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미래를 염려해 출연진의 걱정을 샀다.
또한, 딘딘은 “가상 결혼 콘셉트 예능에 관심이 많다. 프로그램을 위해서 실제로 약혼까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라며, “요즘 예능에서 이지혜 씨와 자주 인연이 있다. 연상연하 커플의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및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을 언급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예능 인력들의 유쾌한 예능 생활 토크가 펼쳐지는 tvN ‘예능인력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