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체험기] 노화 막는 1일1팩 마스크팩 ‘더골든에이지라인’ 리얼 후기

입력 2016-12-20 15:46  


[우지안 기자] 살을 에는 추위에 피부 또한 스크래치 받는 계절 겨울. 관리를 미루다 간 갑자기 생겨버린 주름에 후회하기 십상이다.

간단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스크팩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피부 타입별로 그리고 피부 고민별로 케어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안티에이징도 마스크팩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애덜린의 3STEP 더골든에이지라인 마스크팩을 직접 사용해 본 기자들의 리얼 후기를 전한다.


Q1 피부 타입
복합성 피부 타입. 얼굴 전체적으로 건조한 편이지만 미간 사이가 유난히 지성인 피부 타입이라 그 부위만 트러블이 발생한다.
 
Q2 평소 피부 고민과 겨울철 피부 관리 시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
30대가 되고 나서 건조함이 심해졌고 얼굴 당김을 자주 느끼게 되고 잔주름이 늘어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당기는 타이밍에 보습에 신경 써 주지 않으면 얼굴이 따갑기도 하다. 피부 톤이 하얀 편이라 트러블로 인해 생긴 블랙 스팟은 눈에 띄게 잘 보여 보습과 미백 관리에 유난히 신경 쓰는 편이다.

Q3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했던 노력
평소 세안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에그팩 비누로 클렌징을 하며 수분 크림과 오일로 마무리 해준다. 주로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을 하는 편이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기능성 마스크 팩을 사용하여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 주고 있다.

Q3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 라인 첫 사용 후기
-더 골든에이지 시너지스트 앰플
평소 세안 후 마스크 팩을 바로 사용하는데 애덜린의 더 골든에이지 시너지스트 앰플은 마스크 팩의 영양성분을 피부에 더욱 빠르게 공급해 주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고 하니 새로웠다. 1회용 분량으로 되어있어 적당량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더 골든에이지 캐비어 마스크
상온에 보관하여 사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피부에 탄력을 주는 느낌을 받았다. 10여분이 지났는데도 시원함이 지속됐고 잔주름 사이에 영양이 공급된 듯 한 느낌을 받았고 마스크 팩을 제거했을 때 피부가 탄력적으로 변한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다.
-더 골든 에이지 트러플 마스크
유난히 하얀 피부톤으로 각종 트러블 자국이 남아있다. 평소 두꺼운 화장을 즐겨하지 않는 편이라 트러블이 생겼던 블랙 스팟이 항상 눈에 띄었다. 더 골든 에이지 트러플 마스크팩을 3회 정도 사용하니 피부 톤이 정돈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꾸준히 사용하게 된다면 매끄러운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골든 에이지 마스크 픽서
마스크 팩을 사용 후 남아있는 에센스를 얼굴에 충분히 흡수 시킨 후 픽서를 사용했다. 픽서를 사용한 후 마스크 에센스의 끈적임이 전혀 없었고 충분한 수분 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얼굴 당김이나 미간 사이에 유분 감을 전혀 느낄 수 없었고 피부의 촉촉함이 유지됨을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Q4 3STEP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와 평소 사용했던 마스크팩의 다른 점이 있었다면
건조한 피부 타입이라 평소 얇은 마스크 팩은 사용하기 어려웠다. 얇은 시트지는 쉽게 말라 10분의 팩 사용이 어려웠지만 더 골든에이지 캐비어 마스크 시트는 극세사 시트지로 되어있어 다른 마스크팩 보다 도톰함을 느낄 수 있고 충분한 에센스가 포함되어있어 20분이 지나도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얇은 시트지에 비해 도톰한 시트지가 얼굴을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좋았고 목라인까지 케어가 가능한 크기의 팩이라 목 관리까지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Q5총평과 별점
★★★★★
30대와 건조한 피부 타입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마스크 팩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 전 부스터와 픽서로 인해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공급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영양으로 채워져 탄력적으로 변한 피부와 전체적으로 화사해진 피부 톤을 마스크팩 사용 후 육안으로 느낄 수 있고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다른 마스크팩에 비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Q1 피부 타입
건성, 민감성 피부

Q2 평소 피부 고민과 겨울철 피부 관리 시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
환절기부터 시작되는 피부 땅김이 가장 큰 고민이며 이로 인해 메이크업이 들뜨기 때문에 화장을 거의 할 수 없다.

Q3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했던 노력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며 건성인 피부탓에 에센스 오일로 마무리 한다. 겨울이면 특히 유분감이 많은 제품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Q3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 라인 첫 사용 후기
-더 골든에이지 시너지스트 앰플
흐를 정도의 묽기로 발림성과 흡수력이 좋다.
-더 골든에이지 캐비어 마스크&더 골든 에이지 트러플 마스크
아래 위로 나눠진 패턴으로 굴곡진 얼굴에도 들뜸 없이 밀착되도록 도와준다. 두꺼운 시트가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돕는 느낌이다.  
-더 골든 에이지 마스크 픽서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 얼굴 전체에 충분한 양을 뿌려줬다. 수분 보호막을 확실히 지켜주는 느낌이었고 꼭 마스크팩 사용 후가 아닌 평상시에 건조할 때 뿌려도 괜찮을 제품인 것 같다.

Q4 3STEP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와 평소 사용했던 마스크팩의 다른점이 있었다면
에센스의 양에서 가장 놀랐다. 남아있는 에센스가 아까울 정도로 충분하다. 이십분만 하더라도 다른팩과 달리 마르지 않는다. 또한 마스크팩 사용시 조금만 움직여도 기포가 생기거나 흘러내리지만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 팩은 입을 움직여도 전혀 들뜸이 없어 착용 내내 안정감이 든다. 또한 입술까지 덮어주어 이전에 남은 에센스로 입가를 계속 발라줬던 것과 달리 입가 까지 완벽히 관리가 가능했다. 

Q5총평과 별점
★★★★★
마스크팩의 집중적인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앰플로 인해 마스크팩의 흡수를 더욱 잘 될 수있도록 했으며 픽서로 한 번 더 수분을 날아가지 않도록 했다는 점이 그렇다. 실제 사용 일주일 동안 서서히 아침 세안 후 피부당김이 개선이 됐고 혈색마저 좋아진 느낌이다. 메이크업 없이 외출이 가능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Q1 피부 타입
번들거리는 지성 타입

Q2 평소 피부 고민과 겨울철 피부 관리 시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
하루의 오후쯤이 되면 기름기가 피부 전면에 드러나 번들거리는 게 느껴진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환기를 하는 횟수가 적다보니 공기 중에 떠있는 먼지의 양이 더 많아 얼굴이 간지러울 때가 잦다. 또한 요즘은 양 콧볼 옆과 입술 아래로 피부가 일어나 각질 관리 및 수분 유지에 신경 쓰고 있다.

Q3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했던 노력
기본적으로 매일 아침 선크림을 바르고,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 각질 제거와 마스크 팩 등의 관리를 겸하고 있다.

Q3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 라인 첫 사용 후기
-더 골든 에이지 시너지스트 앰플
사용 시에 어떤 점이 다른지에 대해서 감이 오지 않아 앰플을 사용하지 않고 팩을 해봤다. 워낙 팩과 픽서의 성능이 좋아 눈에 띄는 큰 차이는 없었지만, 팩을 할 때 에센스가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의 차이가 미세하게 전해졌다. 개인적으로는 앰플의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더 골든 에이지 캐비어 마스크, 트러플 마스크
사실 두 팩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 건 두 제품 모두 기존의 마스크팩 보다 만족도가 높았다는 것.
-더 골든 에이지 마스크 픽서
마스크 팩도 좋았지만 골든에이지 라인의 완성은 이 제품이 아닐까 싶다. 마스크팩을 통해 피부에 도포된 에센스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느낌이 매우 좋았다.

Q4 3STEP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와 평소 사용했던 마스크팩의 다른점이 있었다면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팩의 위아래가 분리돼 있다는 점이었다. 기존의 마스크 팩의 경우 얇디얇은 팩이 겹겹이 접혀 있는데 보통 이걸 꺼내서 펴는 것도 일이거니와 펴서 붙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일부 엉성한 제품은 언급한 일련의 과정에서 찢어지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의 마스크팩은 적당히 도톰한 두께와 더불어 위아래로 나누어져 있어 얼굴에 부착하기 수월했다. 또한 기존 제품 중 팩에 첨부된 에센스의 양이 미비해 관리 후에도 건조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애덜린 더 골든에이지의 경우 흘러넘칠 것 같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만큼 에센스의 양이 많았다. 얼굴에 듬뿍 바른 뒤에 목 라인을 비롯해 몸에 발라도 될 만큼 그 양이 풍성하여 관리 후 촉촉함 또한 오래갔다.

Q5총평과 별점
★★★★
물론 사용 후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촉촉함이 자고 일어나서 까지 지속 됐다. 거짓말 같겠지만 사실인데, 이 차이가 기존의 제품과 정말 큰 것 같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확실히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끝으로 덧붙이자면 팩과 픽서의 조합은 정말 훌륭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애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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