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옴므가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공연의 새 강자로 떠올랐다.
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는 12월24일과 25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달 솔로들을 위한 ‘혼공남녀ZONE’ 선 예매를 진행해 매진을 기록했던 옴므는 일반 좌석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깜짝 발매를 알린 신곡 ‘내겐 전부니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내겐 전부니까’는 감미로운 피아노 라인과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며, 옴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옴므는 12월21일 자정(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겐 전부니까’를 공개한다.(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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