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서현진, 샤방샤방 ‘간호 로맨스’...눈에서 꿀 떨어져~

입력 2016-12-20 18:25  


[연예팀] 유연석과 서현진이 따스한 햇살 아래 포근한 ‘간호 로맨스’를 담아낸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첫 방송 후 지난 13회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채 압도적인 승자의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각각 강동주 역과 윤서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일에 방송된 13회 분에서 동주는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던 중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나타나자 응급실을 폐쇄했던 상황. 게다가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응급실 문밖의 서정에게 전화로 “난 괜찮으니까 빨리 여기서 떨어지라구요. 선배”라고 행여나 자신보다 위험해질까봐 걱정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짠하게 했다.

이와 관련 금일(20일) 방송될 14회에서는 동주와 서정이 설렘 모드를 되찾을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 둘이 입원실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특히 동주는 간이침대에서 불편하게 잠든 서정이 쪽으로 몸을 돌린 채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애틋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동주가 서정이를 사랑스럽게 꼭 안아주는 스킨십으로 여심을 요동치게 하고 있는 상태. 이때 병실 창가 사이로 환하게 비추고 있는 햇살마저 두 사람의 모습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아울러 유연석과 서현진은 촬영장에서 눕는 각도나 얼굴의 방향, 포옹할 때의 위치 등 구체적인 사항들을 상의하면서, 장면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이어 카메라 큐 사인이 떨어지자 두 사람은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 호흡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유연한 로맨스 열연을 발휘, 현장의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측은 “13회에선 동주와 서정이가 병원 내 비상사태로 인해 위기였다면, 14회에선 다채로운 설렘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담길 전망”이라며 “이 둘이 어떤 로맨틱한 활약들로 새로운 로맨스 명장면들을 선보일지 기대대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 확신 한다”고 밝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4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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