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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소나무가 첫 번째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그동안 세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공개해 대중의 주목도를 높여왔던 걸그룹 소나무가 금일(21일) 자정(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갑게 얼어붙었던 세상에 일곱 개의 달빛이 내리면, 초록달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문구와 함께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나무의 신곡은 가수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 그룹 엑소 ‘으르렁’, 샤이니 ‘드림 걸’ 등 다량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작곡한 곡으로,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이다.
2017년 최소 세 차례의 신곡 활동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 밝힌 소나무는 앞선 ‘넘나 좋은 것’ 활동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멤버 민재는 9월 종영한 JTBC ‘걸스피릿’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멤버 나현은 최근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신곡으로 컴백할 이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나무는 2017년 1월9일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음악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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