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제니퍼와 크리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12월22일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의 배급사 UPI코리아는 2017년 1월 개봉을 앞두고 배우 제니퍼 로렌스(오로라 레인 역)와 크리스 프랫(짐 프레스턴 역)이 성탄절을 축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했다. 두 배우의 귀여운 애교에 예비 관객들의 마음이 따뜻해진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할 예정이었던 우주선 아발론 호의 탑승객 오로라 레인과 짐 프레스턴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 휴먼 블록버스터로,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 프랫이 공동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2017년 기대작으로 꼽혔던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에서 두 배우는 환한 표정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며 ‘패신저스’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에서 배운 손가락 하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하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2017년 1월4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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