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라라랜드’의 흥행세가 여전히 뜨겁다.
12월23일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의 배급사 판씨네마 측은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라라랜드’가 영화 ‘위플래시’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라고 전하며 평단의 호평뿐 아니라 대중의 만족도 그에 비등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라라랜드’는 꿈꾸는 이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이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영화로, BBC가 선정한 10편의 올해의 영화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2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금일(23일) 오전 누적 관객수 160만 401명을 기록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은 커플들의 예매가 이어지며 개봉 3주차라는 패널티에도 불구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유지해 장기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영화 ‘라라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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