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예능인력소’ 조우종이 먹방에 도전한다.
12월26일 방송될 tvN 예능 생활 토크쇼 ‘예능인력소’가 ‘비예능인 전성시대’ 특집으로 이연복, 이천수, 유재환, 신수지, 정인영, BJ 밴쯔 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예능인력소’의 MC 조우종은 BJ 밴쯔를 따라 먹방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BJ 밴쯔는 “음식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고 싶다. 한입을 크게 먹는 것에는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능계에서 라이벌을 한 명 꼽자면 MC 조우종이다. 조우종과 한입 먹기 대결을 벌이고 싶다”며 조우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조우종은 밴쯔에게 족발 한 쌈을 크게 먹을 수 있는 먹방 노하우를 전수받아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그 밖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신수지는 리듬체조를 넘어 골프, 볼링 등 각종 스포츠에 능한 팔망미인 매력을 뽐낸다.
신수지는 최근 프로볼러 선발전에서 배우 김수현, 가수 이홍기와 함께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김수현, 이홍기 두 분 모두 함께 볼링 연습을 하는 멤버다. 스케줄을 다 마치고 늦은 시간에도 볼링 연습에 매번 참석해 그 열정에 무척 놀랐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서는 본업은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예능인 출신 스타들이 모여 현 예능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예능에서의 각오도 전하며 허심탄회한 예능 생활 토크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tvN ‘예능인력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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