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이민호, 뼛속까지 준재 DNA...애정 철철~

입력 2016-12-27 10:16  


[연예팀] 이민호가 쉴 새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7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이하 푸른바다)’ 측은 방송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본과 사랑에 빠진 이민호(허준재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대본을 손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쥐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대본과 연기 호흡을 맞추듯 그윽하면서도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대사를 천천히 읊어보는 듯 집중입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촬영 중간 중간 틈새를 이용해 대본사랑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호의 열연의 힘은 ‘대본 열공’에 있다는 전언.

이민호는 언제 어디서나 쉴 새 없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준재의 감정 선에 집중하며 ‘준재 앓이’ 중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그는 잠깐 동안 대본을 읽을 때에도 그 상황과 지문에 녹아드는 등 뼛속까지 준재 DNA를 탑재해, 더욱 완벽한 허준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푸른바다’ 측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어느덧 중반부를 넘긴 ‘푸른바다’에 계속해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8일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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