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붐 솔빈이 ‘트릭 헌터’에 도전장을 내민다.
12월28일 방송될 매직X사이언스 예능프로그램 KBS2 ‘트릭 앤 트루’ 10회에서는 라붐 솔빈이 동료 지엔과 함께 일일 상상 연구원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치 초능력처럼 손짓에 따라 병위에 고정돼 있던 물건들이 따라 움직이는 놀라운 현상이 펼쳐진다. 이를 목격한 상상 연구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라붐 솔빈이 첫 출연부터 트릭 추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칠 예정이다. 솔빈이 첫 출연 소감을 묻는 MC 김준현에게 “친오빠가 쓸데없는 마술을 많이 보여줘 마술을 밝힐 줄 아는 능력을 갖게 됐다. 오늘 트릭을 잡아보겠다”며 호언장담한 것. 솔빈의 선전포고 앞에 긴장 모드로 돌변한 마술사들은 그를 향해 경계태세를 갖추었다고.
그런가 하면 솔빈은 호언장담했듯이, ‘트릭 헌터’다운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솔빈은 시연자가 끼고 있는 반지에 주목하더니 “반지를 빼면 물체가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과시, 과연 그의 예리한 추리가 맞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KBS2 ‘트릭 앤 트루’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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