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뮤지-조정치, 딸들 위한 노래 선물 ‘핑크 크리스마스’

입력 2016-12-27 15:45  


[연예팀] ‘살림남’ 뮤지, 조정치가 딸을 위한 노래를 만든다.

12월27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뮤지가 조정치와 함께 딸들을 위한 노래 선물 ‘핑크 크리스마스’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뮤지션 살림남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뮤지는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조정치와 함께 등장해 살림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치는 곧 태어날 사랑스런 딸의 아빠가 될 새내기 살림남. 이에 뮤지와 조정치는 뮤지의 두 딸과 조정치-정인 부부 사이에 곧 태어날 딸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두 사람은 즉석으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는 고퀄리티 캐럴을 만들어내 살림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들은 기본 코드만으로도 즉석에서 작사, 작곡을 막힘없이 해내며 뮤지션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전언.

더욱이 조정치는 덥수룩한 수염에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 그 배경에 의문을 갖게 하더니 곧이어 태어날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고백해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탁월한 기타 연주 실력으로 직접 기타 연주까지 하며 노래 선물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특별 출연한 조정치는 “저작권에 내 이름도 넣어 달라”며 기저귀 값까지 챙기는 준비된 살림남의 면모로 깨알 웃음까지 책임졌다는 후문. 이에 두 ‘딸 바보’ 아빠들의 딸을 위한 특별한 노래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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