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종원, 온유, 정채연의 따뜻한 가족애가 겨울 추위를 녹인다.
금일(27일) 방송되는 tvN ‘먹고 자고 먹고(이하 먹자먹)’에서 센토사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그간 남다른 닭 사랑을 밝혀온 온유를 위해 특별한 치킨 요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양고기 마니아 정채연을 깜짝 놀라게 할 특급 양갈비 레시피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백종원은 요리하는 내내 온유와 정채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전한다. 땀을 뻘뻘 흘리며 양갈비를 손질하던 그는 “손질된 고기를 사올걸 그랬다”며 한숨을 내쉬다가도 “맛있게 먹을 애들을 생각하자”며 다시 작업에 열중하는 등 남다른 조카들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
온유와 정채연 역시 자나 깨나 백종원 삼촌 생각에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른 새벽, 테마파크를 찾은 두 사람은 즐거움을 만끽함도 잠시, “삼촌은 지금 뭐하고 계시려나” “삼촌도 오셨으면 재밌어 하셨을텐데”라고 아쉬워하는 등,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드는 가족 케미를 발산할 예정. 이 외에도 두 사람은 테마파크에서 아이돌다운 깜짝 공연을 펼치고, 바다 세계를 직접 여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프로그램 마지막 편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tvN ‘먹고 자고 먹고’ 센토사 편 마지막 이야기는 금일(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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