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숙이 윤정수를 유혹한다.
1월3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86회에서는 가상 부부 개그맨 윤정수-개그우먼 김숙이 한층 대담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윤정수는 클림프의 대표작 ‘키스’를 보러가자는 김숙의 말에, 지난 연말 겨울 캠핑에서 주위의 부추김에 치렀던 뽀뽀 같은 첫 키스를 떠올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모았다. 더불어, 김숙은 클림프의 ‘키스’를 가리키며 “저렇게 키스해줄까?”라고 도발적 유혹을 선보여 윤정수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가상 부부 가수 서인영-래퍼 크라운 제이가 새해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인영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생애 첫 떡국을 끓이고 크라운 제이와 한복 데이트를 약속했다. 이어 그는 “떡국도 그렇고 남자랑 한복 데이트 하는 거 처음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크라운 제이는 “키스도 나랑 처음이야?”라고 물어 모두를 순간 얼음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86회는 1월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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