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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드림걸즈’ 브로드웨이팀이 3월 국내 최초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가수 겸 배우 비욘세, 제이미 폭스, 제니퍼 허드슨 주연의 영화 ‘드림걸즈(감독 빌 콘돈)’를 통해 이미 국내 관객들에게는 친숙한 작품이다.
뮤지컬 속 ‘무브(Move)’ ‘드림걸즈(Dreamgirls)’ ‘원 나이트 온리(One Night Only)’ ‘리슨(Listen)’ 등의 주옥같은 넘버들은 독보적인 그루브와 차원이 다른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실력파 보컬들의 교과서 같은 노래로 통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2017년 뮤지컬 라인업 속에서 ‘드림걸즈’는 단연 돋보인다.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드림걸즈’의 명품 넘버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직접 만나 볼 수 있기 때문. 이에 본 고장의 오리지널 소울과 알앤비, 그루브, 폭발적인 에너지에 압도당하는 최고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드림걸즈’는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만 구성된 캐스트로, 진정한 알앤비 음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내한공연과 차별화된다. 그들이 전하는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는 지금껏 한국 관객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함으로 다가올 것을 예고한다.
한편 압도적인 오리지널 소울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해 뮤지컬 팬 뿐 아니라 흑인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는 뮤지컬 ‘드림걸즈’ 최초 내한 공연은 3월,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오픈리뷰, 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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