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씽나인’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1월2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측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9인 9색 새해 인사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인사뿐만 아니라 스페셜 영상의 비하인드까지 더해져 방영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에게 꿀잼을 선사한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행방과 그 이면의 진실을 파헤치는 드라마로, 죽음을 맞닥뜨린 인간 군상 외에도 유명무실한 정부의 컨트롤 타워를 비롯한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짚어낼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정경호, 백진희를 포함한 9명의 개인 멘트부터 단체 인사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는 새해 덕담은 물론, “최선을 다해서 찍었으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깨알 같은 필수 정보를 안내해 웃음을 모은다.
더불어 인사 바로 뒤에 이어진 비하인드에서는 배우 정경호와 태항호의 즉석 상황극을 비롯한 9명의 완벽한 팀워크가 물오른 재미를 뽐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의 후속으로 2017년 1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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