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델마와 루이스’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1월2일 영화 ‘델마와 루이스(감독 리들리 스콧)’의 배급사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는 1월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1차 일러스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자유의 상징인 그녀들의 귀환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델마와 루이스’는 두 여인 델마 디킨슨(지나 데이비스)과 루이스 소여(수잔 서랜든)가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여정 속에 느끼는 삶의 가치와 진정한 자유를 그려낸 빈티지 버디 무비로, ‘에이리언’ ‘글래디에이터’ ‘마션’ 등 숱한 히트작을 만든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리들리 스콧의 1991년작이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1차 일러스트 포스터는 광활한 미국 서부 사막과 인간, 델마와 루이스의 푸른색 자동차를 간결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영화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메인 예고편은 황량한 도로를 질주하는 단짝 친구 델마와 루이스를 통해 당장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그들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경찰들과 펼치는 사막에서의 감각적인 추격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아드레날린을 분비케 한다.
한편, 모두가 꿈꾸는 우아하고 완벽한 일탈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 ‘델마와 루이스’는 1월1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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