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월4일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 카루소)’의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2월 개봉을 앞두고 1차 스틸컷 4종을 공개했다. 지난 2002년 이후 무려 15년 만인 액션 명작의 귀환에 아재들의 가슴이 콩닥거린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 세계로 흩어진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미션을 해결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배우 빈 디젤과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으로 이름을 알린 D.J. 카루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은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샌더 케이지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여전히 다부지고 섹시한 그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전장을 오토바이 하나에만 의존한 채 혈혈단신 맨몸으로 탈출하는 모습, 상황실에서 요원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습 등은 ‘트리플 엑스’ 시리즈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인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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