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랙스가 신곡을 발표한다.
1월7일 자정(0시) 아이돌의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의 밴드 트랙스가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신곡 ‘길(Road)’을 발표한다. 지난 2011년 11월 세 번째 미니 앨범 ‘창문’ 이후 약 5년 만의 귀환이다.
‘스테이션’의 2017년 첫 곡이기도 한 ‘길’은 미디움 템포의 팝 록 장르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한 남자가 특별한 연인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더불어 트랙스의 멤버 정모가 작곡, 편곡, 디렉팅에 참여해,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노래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랙스의 제이는 각종 드라마, 뮤지컬, 예능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거듭 중이며, 정모는 방송, 뮤지컬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결성한 김희철&김정모 활동으로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뽐내는 중이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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