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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지하철 광고가 화제다.
1월5일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감독 다카하시 와타루/이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배급사 NEW는 개봉일을 11일에서 25일로 변경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지하철 광고를 공개했다.
25일 개봉하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꿈속에서 거대한 물고기가 짱구 가족을 삼킨 날부터 마을 사람들 모두가 잠을 잘 때마다 꿈의 세계로 떠나는 미스테리를 그리는 영화로, 전작과 차별화되는 꿈의 세계라는 공간이 배경으로 등장해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지하철 광고는 지난 2016년 12월26일부터 한 달간 서울 지하철 5, 7호선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부 광고로, 짱구와 떡잎마을 방위대의 유쾌한 모습 그리고 ‘2017년 새해 대국민 꿀잠 프로젝트’라는 문구까지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어른부터 부모와 함께 탑승한 어린이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광고에서 눈을 떼지 않는 진풍경이 연출돼, 짱구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은 2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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