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레이스’ 이특-이상준, 상의 탈의하고 경주역에 나타난 사연은?

입력 2017-01-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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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특과 이상준이 경주에서 강제 혹한기 체험을 한 사연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될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수학여행의 메카 경주에서 ‘그때 그 시절, 수학여행’이라는 주제로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운빨 레이스’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팀 구성부터 게임 룰, 미션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선 새롭게 한 팀을 이룬 ‘비극’팀의 이특과 이상준이 극과 극의 비주얼을 온몸으로 인증할 예정이라고.

이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색한 표정으로 경주역을 서성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발갛게 얼어붙은 이특의 얼굴은 영하의 온도를 고스란히 인증하고 있는 터. 이처럼 얼굴과 표정만으로 느껴지는 혹한 추위에도 상의 탈의를 감행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행동에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촬영 당시 비주얼 멤버다운 이특의 탄탄한 몸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상준의 ‘신생아 몸’은 현장에 있던 수많은 시민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에 육박했던 혹한기에 두 사람은 왜 상의 탈의를 감행한 것인지, 또 ‘비극’팀이 보여줄 극과 극의 비주얼 열일은 어떨지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특과 이상준의 경주역 혹한기 탈의사건의 전말은 금일(5일) 오후 8시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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