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데렐라’ 김희철, 최장 연애기간 3개월...올해 연애운세 가시밭길?

입력 2017-01-05 18:04  


[연예팀] 김희철의 2017년 연애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되는 ‘신년 흥 특집’으로 꾸려질 채널A ‘싱데렐라’ 9회에서 가요계 대표 흥부자 김흥국, 행사의 달인인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함께 특별한 타로 마스터가 출연한다. 이는 출연자들의 신년운세를 봐주기 위해 특별 출연한 것.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2017년 연애운이다. 그 동안 김희철은 “가장 길게 연애를 해본 것이 3개월이다. 심지어 2016년엔 연애 비슷한 것도 못 해봤다. 새해에는 연애가 하고 싶다”며 올해 연애운에 대해 크게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타로카드를 뽑은 결과, 김희철은 올해 연애를 할 것이라는 점괘가 나왔지만 그 연애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해석에 연애 가시밭길을 예견케 했다.

이에 김희철의 점괘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여자 만날 때 조심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자세한 결과는 금일(5일) 방송될 ‘싱데렐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인 채널A ‘싱데렐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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