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소비자를 위해 보증기간 연장, 저금리 할부 혜택 등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우스를 구매하면 보증기간을 두 배로 늘린 더블 FMS 쿠폰(4년/8만㎞)을 제공하며, 캠리 하이브리드나 시에나를 구매할 경우 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10년/20만㎞ 엔진 오일 및 필터 교환)을 준다. 캠리 가솔린은 100대 한정으로 스포츠 에디션 액세서리를 기본 장착하며 24개월 1.9% 저금리할부(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 포함)와 현금 구매 시 더블 FMS 쿠폰 지급을 준비했다.
아발론 구매시 36개월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40%, 유예율 50%, 금리 1.15%)을 선택할 경우 월 납입액 1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우스V는 36개월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40%, 유예율 50%, 금리 3.0%)을 선택해 월 1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과는 별도로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2006년 12월31일 이전 신규등록된 후 등록말소된 차) 보유자가 토요타 하이브리드 구매 시 100만원 주유권을 지원한다. 기존 토요타,렉서스 보유자 가족에겐 제품별로 50만~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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