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월9일 초록뱀미디어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의 정준형(남주혁)이 누군가에게 소원을 비는 스틸컷 4장을 공개했다.
배우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어린 시절 아픈 기억으로 얻은 스타트 트라우마를 극복한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청춘의 슬픔과 김복주(이성경)를 향한 사랑을 오가는 열연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에서 정준형은 간절한 눈빛으로 동전을 바라본 데 이어, 동전에 입을 맞춰 던진 후 흐뭇한 미소로 기도 중이다. 이와 관련 정준형이 마음을 다해 비는 소원이 누구를 향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남주혁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 회를 촬영하면서 하루하루 아쉽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고 있다”라며, “모든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마지막 한 장면까지 정성을 들이고 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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