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1/1af7e9fe046f400051be02b514bdc1f9.jpg)
[연예팀] 강태오가 ‘비디오스타’에서 전효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금일(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7회가 ‘글로벌 프린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한류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가수 구준엽, 그룹 더블에스301의 김형준, B.A.P의 대현, 서프라이즈의 강태오,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태오는 끊임없이 MC 전효성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MC들은 강태오와 전효성에게 5초 눈빛교환을 제안했고, 그것마저 부끄러워하는 풋풋한 두 사람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태오는 베트남 현지 드라마 촬영 중, 현지 최고의 인기 여가수가 자신을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촬영지에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여가수와 아직 연락하며 지내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전효성을 의식한 듯 팬심으로 만났을 뿐이었다며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준엽, 김형준, 대현, 강태오, 김대희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일(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