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동생’ 아이, 데뷔 D-2...시크+세련 반전매력

입력 2017-01-10 19:24   수정 2017-01-10 19:49


[연예팀] 아이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아이는 10일 자정(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이미지 등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인 아이는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가수라는 꿈을 향해 간절히 바랬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는 소녀 같은 모습과 함께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의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타이거JK’가 랩 피처링을  한 곡으로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 온 아이가 그동안 바래왔던 자신의 꿈을 현실화 되는 과정에 통해 대중들에게 던지는 자신의 각오를 노래했다.

특히 댄서블 한 비트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댄스 장르로 아이의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아울러 아이는 보이 그룹 비원에이포(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비원에이포 멤버인 바로의 예쁜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타며 화제를 모아왔다.

한편, 아이의 데뷔 앨범 ‘아이 드림(I DREAM)’은 오는 12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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