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2월 출시 예정인 신형 5시리즈 사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새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5년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6,630만원) 기준으로 월 89만7,000원(선납 30%, 통합취득세 미포함)으로 구매 가능하다. 리스 프로그램은 동일 제품을 월 51만1,000원(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6%, 통합취득세 미포함, 자동차세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5가지 주요 부분을 본인 부담금없이 무상 보상한다. 보상 범위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다. 사고 시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하며 해당 소비자의 보험료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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