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오와 홍진영, 김신영이 뭉쳤다.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설 파일럿 예능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은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이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내주며,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나 현실적인 동거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금일(11일) ‘발칙한 동거’ 측이 공개한 첫 집주인은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로, 피오의 집에 입주할 방주인으로는 가수 홍진영, 개그우먼 김신영이 확정됐다.
누나들과 발칙한 동거에 돌입하는 피오는 이들 앞에서 새로운 면모를 발산하며 새로운 예능 뉴페이스로서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오의 집에 입주하는 홍진영과 김신영의 흥 넘치는 리얼한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돼, 연하남 피오와 셋방 누나들 홍진영, 김신영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설 연휴를 웃음과 감동으로 적실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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