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윤아가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의 MC로 나선다.
가수 김윤아가 2월1일부터 가수 이수영이 맡았던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MC를 맡아, 음악에 이어 MC로 또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윤아는 여러 공연과 방송을 통해 탁월한 입담과 완벽한 관객과의 소통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그가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첫 MC를 맡는 날에 그가 속한 그룹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1월20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녹화에서 그는 ‘야상곡’ ‘타인의 고통’ 등 여러 솔로곡들은 물론,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샤이닝’ 등의 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가수 김필도 무대에 올라 현장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관계자 측은 “김윤아가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자신의 음악 열정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따뜻하게 전하고 나누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가 진행을 맡은 SBS MTV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2월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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