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스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12일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흥행을 기념하며 스페셜 영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폐의 질감을 살린 특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이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조의석과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2017년 정유년에도 장기 흥행 중인 ‘마스터’의 배우들을 특별한 비주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지폐의 비주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은 영화를 관통하는 대규모 사기 사건을 연상시켜, 아직도 '마스터'를 만나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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