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영시대’

입력 2017-01-16 10:49  


[이주신 기자] 소녀시대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수영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2007년 데뷔해 지금까지 연예계를 평정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수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만이 가진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연기면 연기, MC면 MC 못하는 것 하나 없이 다재다능한 그. 또한 배우 정경호의 연인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영. SNS로 애정을 과시해 이슈가 되기도.

언제나 감각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수영의 스타일링의 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

#수영’s 공항패션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수영은 블랙 무스탕과 심플한 아이보리 터틀넥을 매치해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블랙 부츠컷 팬츠와 앵클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보여줬다.

[Editor Pick] 베이직한 무스탕이 밋밋하다고 느껴진다면 유니크한 느낌의 무스탕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엘로우 컬러의 퍼가 가미된 무스탕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 매력이 드러난다. 이에 베이직한 블랙 팬츠와 운동화로 아우터를 돋보이게 만들어 보자.

#수영’s 시사회 패션ⅰ


수영은 영화 ‘형’ VIP시사회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수영은 자신의 장점인 롱다리를 어필하는 부츠컷의 데님팬츠를 활용해 황금 비율의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재킷으로 포인트하여 여성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Editor Pick] 잘 고른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패션피플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이 포인트인 박시한 벌룬 스타일의 체크 패턴 재킷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데님과 블랙 앵클부츠로 멋을 더해보자.

#수영’s 시사회 패션ⅱ


영화 ‘마스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다양한 컬러와 웨이브 패턴이 가미된 퍼를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그레이 컬러의 싸이하이부츠를 선택해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

[Editor Pick] 셀러브리티가 아니라면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하기 두려울 터. 하지만 패션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패셔너블한 면모를 갖춰보는 것은 어떨까. 눈에 띄는 수영의 퍼가 과하다고 느껴진다면 퍼에 패치가 가미된 유니크한 재킷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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