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배한성, “전원주는 나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선배”

입력 2017-01-12 21:03  


[연예팀] 배한성이 전원주를 칭찬한다.

1월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우 배한성이 배우 전원주, 방송인 송도순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배한성은 전원주에게 “나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TBC 성우 선배다. 소위 쌈짓돈이 없던 시절, 선배 덕분에 계를 들어 26살 때 집을 살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전원주는 “배한성이 신용도 좋고, 정확하고, 뭐든 열심히 했다. 선배보다 더 잘 나가는 성우였다”라고 겸손을 뽐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배한성은 방송인 송도순을 만나 “선배에게 바른 소리 잘 해주는 고마운 후배다.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송도순 덕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궁금증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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