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박재범-정진운, 현장 스틸컷 공개...‘브로맨스’ 기대

입력 2017-01-13 14:03  


[연예팀] ‘버저비터’ 박재범, 정지운의 스틸컷이 화제다.

2월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버저비터’ 측은 금일(13일) 농구 경기 준비에 한창인 가수 박재범과 정진운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운동복 차림을 한 박재범과 정진운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농구에 임하고 있어 농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재범과 정진운이 한 자리에서 장난스러운 표정과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이 코트에서 펼칠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최근 농구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일(13일) 오후 6시에 벌어지는 1차 예선전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성남체육관에서 2차 예선 경기가 있는 것. 각 팀 소속 선수들은 스타 감독들의 지도 아래 이를 악물고 체력 관리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선수간의 호흡과 열정이 대단하다. 뿐만 아니라 예선전을 대비한 연습 경기부터 매우 치열해 오히려 휴식을 권유할 정도. 앞으로 공개될 불꽃 튀는 승부의 향방과 준비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묻어나는 팀원들 간 경쟁과 화합의 휴먼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버저비터’는 tvN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로, 기존 스포츠 예능과는 차별화된 농구 프로그램. 코트 위에서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 4명의 감독들이 펼치는 휴먼 스토리가 농구 팬들 뿐만 아니라 농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월3일 첫 방송.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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