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캠핑’ 김준현, 삼겹살 굽다 폭발한 사연?

입력 2017-01-13 15: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아찔한 캠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예능 대세 정준하, 김준현과 연예계 대표 캠퍼 김산호, 쇼리가 함께한 ‘강제 미니멀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1월16일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 공개된다.
 
캠핑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인 저녁 시간이 되자 이들은 삼겹살을 굽기 시작, 원조 식신 정준하가 직접 삼겹살을 구웠지만 그 누구도 먹을 수 없었다고. 소수의 장비만으로 1박2일 캠핑을 해야 하는 ‘강제 미니멀 캠핑’ 때문에 가위와 젓가락을 반납한 것.
 
궁여지책으로 나무를 깎아 젓가락을 만들고, 잭나이프에 달린 쪽가위를 찾아낸 김준현. 하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작은 가위로 삼겹살을 자르기에는 역부족이었던 터. 차분히 고기를 자르던 김준현은 결국 “xx하고 자빠졌네”라며 폭발하고 말았다고.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 스태프 전원도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폭발했던 것도 잠시, 그는 이내 “별 거 없는데 재밌다. 미니멀 캠핑이 매력 있다”고 말하며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1회보다 더 아찔해진 ‘아찔한 캠핑’의 두 번째 이야기는 1월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