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머리 기르고 싶을 때 봐, 단발병 치유해줄 스타 4

입력 2017-0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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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이제는 ‘단발병’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여성스러운 긴 머리를 목표하고 있는 당신의 의지에 불씨를 던져줄 연예인 4명을 소개한다.


“샴푸 했어요.” 샴푸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 배우 전지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 이후 언제나 탄력 있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며 생머리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의 소유자 배우 안소희. 매력적인 페이스와 찰랑찰랑한 머릿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긴머리가 되면 안소희처럼 포니테일에 도전해보자. 얼굴형이 가진 매력을 최고로 끌어올려줄 것.


통통 튀는 개성과 패션 센스를 가진 가수 현아. 그의 매력은 헤어스타일에서도 엿볼 수 있다. 어제는 청순하게 오늘은 발랄하게 내일은 장난스럽게 연출하며 여러 가지 스타일로 변화무쌍이 가능한 긴 머리의 장점을 잘 활용한다.


긴 머리로 청순미를 뽐내고 싶다면 설현의 헤어를 눈여겨볼 것.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단정하고 섹시하면서도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발산한다. 반머리 혹은 땋은 머리는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켜주니 기억해두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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